인사말
365일 36.5°의 따스함을 전합니다.
“주민들과 함께 희망을 꿈꾸고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995년부터 2024년까지 월드비전 법인으로 운영되어온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2025년 새해부터는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으로 운영법인이 변경되었습니다.아울러 북평제일교회가 운영지원교회로 함께하게 되었음을 기쁘게 알립니다.
지난 30년간 월드비전 법인과 함께한 여정은 모든 어린이들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비전을 중심으로, 지역 내 취약아동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데 주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의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5년,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북평제일교회와 함께 새로운 변화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북평제일교회는 1913년 김한달 전도사가 설립한 동해시 최초의 교회입니다.
북평제일교회는 감리교 최초의 평신도 항일 순교자 최인규 권사를 배출하고 신애원이라는 보육원을 운영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회로 기독교 이념과 하나님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주민들이 희망을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후원자님들과 함께 든든한 이웃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일동